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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🏅 경기 요약

     

    •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. 
    • 라이벌이자 친구인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 (Hamish Kerr) 와 마지막까지 대결했어요. 

    📏 점프 기록 및 승부 흐름

     

    • 우상혁은 여러 번 2.34m 높이 넘기를 시도했지만 연속 실패 (2.34m를 넘기지 못한 시기도 있었음)했어요. 
    • 해미시 커는 2.34m를 먼저 성공하며 우상혁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, 이후 2.36m를 1차 시도에서 성공했습니다. 
    • 우상혁은 이후 2.38m에 도전했지만 두 번의 시도가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, 결국 은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. 

    💥 부상과 투혼

     

    • 우상혁은 대회 준비 중 종아리 근막 손상 진단을 받는 등 부상 악재가 있었어요.
    • 경기에서도 “스마일 점퍼”라는 별명처럼, 긴장과 압박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죠. 

    📌 의미와 앞으로

     

    • 이번 은메달은 우상혁의 실외 세계선수권 개인 통산 두 번째 메달이에요. 
    • 한국 육상 역사에서도 세계선수권에서 두 개 이상의 메달을 딴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.
    • 우상혁은 앞으로 아시안게임, 베이징 세계선수권, 올림픽 등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.